야코블레프 Yak-18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야코블레프 Yak-18은 소련의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야코블레프가 설계한 2인승 기본 훈련기로, 1945년에 개발되어 1956년까지 제작되었다. 야크-18은 1950년부터 중국에 키트 형태로 수출되었고, 중국은 CJ-5라는 명칭으로 라이선스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전쟁 당시 북한 공군은 야크-18을 야간 폭격기로 사용했으며, 이후 다양한 파생형이 개발되었다. Yak-18A, Yak-18P, Yak-18PM, Yak-18PS, Yak-18T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CJ-5를, 아에로플로트 훈련기이자 경량 여객기로 개발된 Yak-18T가 있다. 야크-18은 아프가니스탄, 북한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으며, 2011년에는 북한이 CJ-5를 운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야코블레프 항공기 - 야코블레프 Yak-42
야코블레프 Yak-42는 1970년대 야코블레프 설계국에서 개발한 100~120석 규모의 단거리-중거리용 3발 제트 여객기로, 구형 기종 대체, 리어 엔진 레이아웃, 자체 탑승 에어 스테어 등의 특징을 가지며, 설계 수정 및 개선을 거쳐 Yak-42D 등의 파생형으로 2003년까지 생산되었다. - 야코블레프 항공기 - 야코블레프 Yak-40
야코블레프 설계국에서 개발한 Yak-40은 소련의 단거리 수송용 제트기로, 1960년대 구형 피스톤 엔진 항공기 대체 목적으로 개발되어 3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짧고 비포장된 활주로에서도 운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아에로플로트를 비롯한 여러 항공사에서 널리 사용, 다양한 파생형이 민간 및 군용으로 운용되었다. - 소련의 항공기 - 밀 Mi-26
밀 Mi-26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중량물 운반 헬리콥터로, 단일 8엽 메인 로터를 장착하고 20톤의 탑재량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헬리콥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소련의 항공기 - 야코블레프 Yak-42
야코블레프 Yak-42는 1970년대 야코블레프 설계국에서 개발한 100~120석 규모의 단거리-중거리용 3발 제트 여객기로, 구형 기종 대체, 리어 엔진 레이아웃, 자체 탑승 에어 스테어 등의 특징을 가지며, 설계 수정 및 개선을 거쳐 Yak-42D 등의 파생형으로 2003년까지 생산되었다. - 저익기 - 포커 100
포커 100은 포커 F28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된 107석 규모의 지역 여객기로, 동체와 날개 연장, 롤스로이스 테이 엔진 및 자동화된 조종석을 장착하여 연료 효율성과 조종 편의성을 개선하였으나, 포커 사의 경영 악화로 생산이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여러 항공사에서 운용 중이며 다양한 파생 모델이 존재한다. - 저익기 - 보잉 707
보잉 707은 보잉이 제작한 4발 제트 여객기로, 장거리 항공 여행 시대를 열며 민간 항공의 주력 기종으로 활약했으나, 후속 기종과 규제로 민간 생산은 종료되고 현재는 일부 군용기로만 운용된다.
야코블레프 Yak-18 | |
---|---|
개요 | |
![]() | |
종류 | 훈련기 |
제작사 | 야코블레프 |
최초 비행 | 1946년 |
도입 시기 | 1946년 |
현황 | 제한적 운용 |
주요 운용국 | 소련 공군 |
기타 운용국 | DOSAAF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폴란드 공군 |
명칭 | |
러시아어 | Яковлев Як-18 |
관련 정보 | |
관련 항공기 | 야코블레프 Yak-18T |
2. 개발 및 설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야코블레프는 야코블레프 UT-2와 야코블레프 Yak-5를 대체하기 위해 1945년 5월, 2인승 기본 훈련기인 야크-18의 설계를 시작했다.[1] 초기 모델은 119kW(160hp) 슈베초프 M-11 5기통 성형 엔진과 공압식 착륙 장치를 갖추고 있었으며, 1946년에 첫 비행을 했다.[1] 1950년부터 중국에서 '''CJ-5'''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 생산이 시작되었다.[1]
야크-18은 소련 공군과 DOSAAF(육군, 공군 및 해군 협력을 위한 자원 봉사 단체)의 표준 훈련기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운용되었다.[2] 한국 전쟁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군이 야간 폭격기로 사용하여 "세탁기 찰리" 또는 "점호 찰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1]
한국 전쟁 당시 북한 공군은 야크-18을 야간 폭격기로 활용했는데, 날개에 폭탄 랙을 장착하여 야간에 유엔군을 공격했다.[1] 이로 인해 "세탁기 찰리" 또는 "점호 찰리"라는 별명을 얻었다.[1]
유리 가가린과 노금석 등 유명 비행사들이 야크-18로 초기 비행 훈련을 받았다.[1] 이후, 야코블레프는 삼륜 착륙 장치와 224kW(300hp) 이브첸코 AI-14RF 엔진을 탑재한 야크-18A로 개량했다.[1]
3. 파생형
4. 운용 국가
국가 도입 연도 비고 아프가니스탄 1957년 소련에서 공급, 퇴역[2] 알바니아 중국 CJ-6 변형 포함 알제리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1955년 소련에서 기증, 퇴역[2] 불가리아 퇴역[2] 캄보디아 크메르 공화국 공군도 운용 중화인민공화국 CJ-5라는 명칭으로 라이선스 생산, 퇴역[2]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및 국가 보안대 운용 동독 독일 재통일 직후 퇴역[2] 이집트 퇴역[2] 기니 헝가리 이라크 퇴역[2] 카자흐스탄 2011년 4대 운용, 퇴역[2] 라오스 말리 2011년 2대 보유, 운용되지 않음[2] 몽골 퇴역[2] 폴란드 퇴역[2] 루마니아 퇴역[2] 소말리아 소련 DOSAAF 및 공군 운용 시리아 퇴역[2] 트란스니스트리아 2대[3]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예멘 잠비아
4.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군은 1948년에서 1950년 사이에 소련으로부터 Yak-18을 공급받았다.[2] 한국 전쟁에서 야간 폭격기로 운용되었다.[2] 2011년 기준으로 CJ-5 10대가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 2014년 3월 김정은의 조선인민군 공군 기지 방문 사진에서 여전히 폭격 임무로 운용되고 있음이 시사되었다.[2]
5. 제원 (Yak-18A)
항목 | 내용 |
---|---|
승무원 | 2명 |
길이 | 8.35m |
날개 너비 | 10.6m |
높이 | 3.35m |
날개 면적 | 17.8m2 |
자체 중량 | 1025kg |
최대 이륙 중량 | 1320kg |
엔진 | 이우첸코 AI-14RF 9기통 공랭식 왕복 엔진 (224kW) 1개 |
최대 속도 | 300 km/h |
항속 거리 | 700km |
최대 상승 고도 | 5060m |
참조
[1]
서적
The Naval Air War in Korea
1986
[2]
웹사이트
North Korea forgotten aircraft Yak-18CJ
http://spioenkop.blo[...]
2017-12
[3]
웹사이트
Transnistrian military aviation OrBat
http://www.milaviapr[...]
[4]
웹사이트
The Incomplete Guide to Airfoil Usage
https://m-selig.ae.i[...]
2019-04-16
[5]
서적
万物図鑑シリーズ 全164か国 これが世界の空軍力だ!
笠倉出版社
2014-06-23
[6]
서적
The Military Balance 2023
Routledge
2023-02-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